9/24(목) 금리·환율이 한국물을 눌렀습니다
1. (간밤 미장) 9/23(수) 미국장은 다우 -1.03%·S&P500 -0.76%(7,706.03)·나스닥 -0.69%(26,936.04)로 동반 하락했고, 필라델피아 반도체만 +0.81%(12,534.27)로 버텼습니다.
배경에는 미 10년물 금리 지수 5.11(+3.04%)과 달러인덱스 101.10(+0.66%)의 동반 상승이 있었습니다.
2. (반도체 내부 온도차) 지수는 올랐지만 내용은 갈렸습니다 — 마이크론 -2.22%, 브로드컴 -2.62%, 엔비디아 -1.47%, TSMC -1.20%로 대형주는 밀린 반면 장비 쪽 KLA +2.11%, ASML +1.95%가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.
테마 온도로도 반도체 장비 +0.82% 대 AI·GPU -1.15%로, '칩'보다 '장비'가 세던 밤이었습니다.
3. (한국물 대용지표) 오늘 개장의 참고 대용치인 MSCI 한국(EWY)은 185.65로 -3.62%, 원/달러는 1,365.62원으로 +1.13% 올랐습니다.
ADR도 LG디스플레이 -3.29%·포스코홀딩스 -3.10%·한국전력 -3.03%·신한지주 -2.99%·KB금융 -2.95%·우리금융 -2.57%·쿠팡 -2.33%로 눌렸고, SK텔레콤 +0.42%·KT 0.00%만 비켜섰습니다.
다만 이는 직전 종가 실측일 뿐 오늘 갭에 대한 예측이 아닙니다.
4. (전일 논지의 연장) 전일 국장은 코스피 7,007.72(+1.04%)에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+12,617억 사고 SK하이닉스를 -11,887억 파는 '반도체 안의 말 갈아타기'였습니다.
오늘은 그 종목 간 교체 위에 금리·환율이라는 지수 전체에 걸리는 변수가 덧씌워지는지가 관건입니다.
5. (오늘 일정) 오늘 일정은 휴장 1건뿐인데, 그 휴장이 내일 9/25(금)입니다 — 즉 오늘은 3일 쉬어가기 전 마지막 거래일이고 다음 거래일은 9/28(월)입니다.
미국장은 오늘 밤(현지 9/24 목) 정상 개장하므로 오늘 밤과 내일 밤의 결과는 국내장에 9/28(월)로 한꺼번에 넘어옵니다.
6. (배경 지표) 참고로 한국은행 뉴스심리지수는 9/20 기준 96.8(20일선 -2.4%, 판정 「비관 우세」)로 개장 심리는 아직 차갑습니다.
반면 D램 수출물가지수는 2026-08 확정 기준 282.77로 18개월 연속 상승(1M +2.9%)이어서, 심리와 사이클의 방향이 엇갈려 있다는 점만 배경으로 두시면 되겠습니다.
- 원/달러 1,365.62원(+1.13%)과 MSCI 한국 -3.62% — 간밤 눌림이 금융·소재 등 ADR 하락폭이 컸던 업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
- 필라델피아 반도체 +0.81% 대 마이크론 -2.22%의 괴리 — 국내 반도체가 '지수'를 따라가는지 '메모리 개별주'를 따라가는지
- 오늘이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이라는 점 — 오늘 밤·내일 밤 미국장 결과는 9/28(월)에 몰려서 반영됩니다
이 브리핑은 2026년 9월 24일자 편성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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